제22회 과학의날 기념식이 21일 상오 한국과학기술원 존슨강당에서
과학기술계 학계 산업계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공이 큰 김동환교수(63.
서울대), 정태호학장(56. 경북대 의대), 성기수소장(55. 한국과학기술원
시스템공학센터)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한태희 금성사 사장, 최상홍 한일
기술연구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등 50명의 유공자가 훈/포장 및
표창을 받는다.
또 소칠섭교수(59. 고려대)등 4명이 대한민국과학기술상(대통령상/부상
500만원)을 각각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