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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투자자 증시정보접근에 크게 불리..정보유통체계 마련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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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는 매매주문등 시장상황에 관한 정보를 자유로이 이용할수
    있는 반면 일반 투자자에게는 개방된 정보통로가 없어 공정한 정보유통체계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는 사실상 증권사 직원인 시장대리인을 통해
    매매주문 상황을 수시로 파악할수 있어 상품주식 운용등에 효과적으로
    이용할수있으나 일반투자자는 증권사 객장의 시황전광판 이외에는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방법이 없어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 객장에 설치된 시황전광판은 매매가 체결된 현재가와 매도및
    매수호가만을 알려줄 뿐이어서 일반투자자들은 시장대리인과 개별적으로
    접촉하지 않고서는 주문량이나 접속주문 상황에 대해서는 정보를 얻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현재 증권사에서 고객서비스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정보도 대부분
    기업정보및 일반풍문 사항을 위주로 하고 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는 전장및
    후장 동시호가때의 전반적인 상황 전달에 그치고 있어 고객의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욕구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시황전광판의 시황이나 증권사가 제공하는 시황은 실제의 시장
    상황보다 시간적으로 뒤늦게 전달된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
    반면 증권사는 시장대리인을 통해 수시로 실제 주문전달과 매매체결이
    이루어지는 증권거래소안의 포스트에서 현재의 매매체결상황과 주문상황등을
    파악할수있기 때문에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된다.
    증시관계자들은 증권사가 이와같은 유리한 위치를 이용, 상품주식의 호가를
    조정해 자의적으로 주가를 조작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공정한 시장정보의
    유통체제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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