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은 18일 상오 청와대에서 워루쿠 모게스 이디오피아대사,
무라메르 악체르 터키대사, 압달 하미드 파라트 리비아 국민사무소대표,
우예킨 버마대사로부터 신임인사를 받고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리비아는 지금까지 대사관대신 국민사무소를 설치하고 있으면서 신임장을
제정치 않았으나 리비아정부의 방침에 따라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