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재시장에서 PVC제품의 수요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창호재시장은 지난해 3,700억원규모에서 올해 4,2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고 이중 PVC창호재시장이 600억원에서 840억원으로
확대돼 그비중이 16%에서 20%로 예상되고 있다.
창호재의 소재로 PVC가 목재나 알루미늄의 수요신장률을 웃도
는것은 PVC가 단열 방음 내부식성 방수성이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PVC창호재의 최대생산 업체인 럭키는 하이샤시등 PVC창호재의
최대생산 업체인 럭키는 하이샤시등 PVC창호재의 생산규모를 연간
3만톤에서 4만톤으로 늘리고 제품도 다양화시켜 올해 이부문의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40%늘린 720억원으로 잡고있다.
럭키는 수요가 많은 16가지 제품의 규격화도 추진, PVC창틀의
창틀의 수요확대를 꾀하고 있다.
럭키는 창호재시장에서 PCV제품의 차지하는 비중이 내년에는
30%로 높아지는등 더욱 확대될것으로 내다보고 제품개발과 아파트에
이어 단독주택으로 수요를 넓히는 판촉전략을 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