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4일 사내 대학원과정인 현대해상경영아카데미를 개설,
강의에 들어갔다.
보험업계 최초의 이 과정은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1년간 계속되는데 대학
교수들을 초빙해 경영학, 인사관리, 재무관리와 마케팅등 8개과목을 가르치며
이수자들에 대해서는 사내에서 일반대학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소지자로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