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이대용회장(64)이 건강등 일신상의 이유로 23일 사표를 제
출했다.
이회장은 지난 87년 6월에 취임, 잔여임기를 1년3개월 남겨놓고 있다.
생보협회는 이에따라 조만간 임시총회를 개최, 후임 회장을 선임할 계획인
데 비상근제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