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속양식기수출협회는 금년도 제1종양식기 수출기본쿼터를 업체별로
배정했다.
기본쿼터배정에 따른 잔여물량은 하반기이후 개방으로 배정된다.
20일 이 협회에 따르면 스푼, 나이프, 포크등 제1종양식기의 수출규제지역
인 미국, 영국, 서독, 베네룩스3국등에 대한 금년도 총규제물량은 3,305만타
인데 이 가운데 88.8%에 해당하는 2,836만타가 기본쿼터로 배정됐다.
지역별로는 미국 1,611만4,000타, 영국 362만5,000타, 서독(13크롬) 327만
3,000타, 서독(18-8크롬) 191만8,000타, 베네룩스 443만4,000타등이다.
상사별로는 대림통상이 980만7,000타로 제일 많고 경동산업 633만3,000타,
세신실업 604만2,000타, 동양물산 368만4,000타, 대성 182만8,000타, 삼면
985만타, 태양사 685만타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