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물시계/가죽밴드 생산, 수출 ***
시계제조업체인 (주)발렌트시계가 사세확장에 따라 법인으로의 전환과 함
께 회사명칭도 바꿨다.
지난해 5월 원양상사라는 개인업체로 출범한 이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본
격적인 영업을 개시, 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올 매출목표를 15억원으로 책정한 이회사는 패션감각이 뛰어난 고급 예물
시계와 함께 가죽밴드등을 생산한다.
내수판매를 위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해외수출을 적극 모색하기위해 오
는4월1일부터 KOEX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국귀금속 및 시계전시회에 자사제
품을 출품할 계획.
이와함께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안소스"와 KOEX에서 제작하는 "바이어
가이드"등 홍보잡지에 광고를 게재하는등 해외진출방안을 강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