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충 긴급부품수입을 통해 상용차의 생산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15일 상공부가 마련한 상용차 공급원활화 대책에 따르면 대형트럭은 월
간 1,300대에서 2,800대로, 중형트럭은 3,700대에서 6,200대로, 대형버스
는 930대에서 1,210대로 각각 생산을 늘려 5~10개월의 납기를 올해말에 1
개월로 단축, 적체를 해소시킬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중소형상용차의 2교대작업에 들어간데 이어 4월부터 대형
상용차도 2교대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우자동차와 기아산업등은 고용인원을 늘려 4,5월께부터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