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증시는 2월중 고용지수발표로 일반투자자들이 관망자세를 보임에 따라
거래량감소속에 주가가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다우지수도 전일보다 4.11포인트 빠진 2,291.43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8일의 1억6,762만주에 비해 2,446만주나 감소한 1억4,316만주에
그쳤다.
<>도쿄
2일 도쿄증시는 일본내국인과 외국기관투자가및 주요증시브로커들간 투자
심리 위축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주가가 전반적으로 빠졌다.
전장초반에 환경관련주식, 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사자"세
력이 늘어 주가가 올랐으나 엔화의 대달러환율불안과 고금리우려및 미국의 2
월중 고용지수발표영향에 따라 전반적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이에따라 니케이지수는 8일보다 181.21포인트나 하락한 31,656.45를 기록
했다.
<>런던
9일 런던증시는 대부분의 일반투자가들이 니겔 라우슨의장의 내주예산발표
를 앞두고 관망자세를 보임에 따라 거래량도 줄었고 주식가격도 대부분이 내
림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FT30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0.30포인트 내린 1,714.10을 나타냈다.
<>홍콩
홍콩증시는 거래량이 다소 활기를 보이는 가운데 주가 엇갈림현상을 나타
냈다.
몇몇 회사들이 신주발행을 할 것이라는 많은 루머속에 뉴욕증시소폭하락등
에 영향받아 관망세를 보여 항셍지수가 4.14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