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 노동조합은 25일 하오4시30분께 본사 2층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외신부 김태웅기자 (40)를 제2대 노조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노조위원장은 이날 전체 조합원 346명중 321명이 참가해 실시한 무
기명 비밀투표에서 167표를 얻어 차기 노조위원장으로 피선됐다.
노조는 또 부위원장에 양원 (부산지국), 이돈관 (사회부), 전길완(연감부),
염주인 (해외부), 임태영 (총무부)조합원등 5명을 새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