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자 모임 수급기업협의회 올해 크게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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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하청기업들간의 거래를 원활히 하기위한 수릅기업체협의회
의 결성이 올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5일 중소기업게에 따르면 모기업을 중심으로 하청기업들과의 계열화 등을
위해 지난 82년부터 결성되기 시작한 수급기업체협의회는 지난해에 한국중공
업등 10개사가 새로 결성된데 이어 올해는 이의 2배가량되는 20개 협의회가
신규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한전선(주)을 비롯 (주)대봉, 인천조선(주), 오리엔트시계공업(주),
협진양행등은 이미 하청기업들을 상대로 수급기업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을 확
정했으며 다른 10여개 기업들도 연내에 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중앙회는 수급기업체협의회의 구성을 더욱 축진키 위해 설립여건이 어
느 정도 조성된 것으로 판단되는 (주)서통등 40깨 모기업을 선정, 이들을 상
대로 협의회구성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올해 20여개사 새로 생기게 되면 수급기업체협의회는 현재 90개에서 100개
를 훨씬 넘게돼 중소하청기업과 대기업과의 계열화가 상당한 진척을 이룰 것
으로 보인다.
기존의 수급기업체협의회 가운데 현대전자나 금성통신 등 35개 모기업들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1,850억원규모의 자금에 대한 연계보증을 해주는등의
금융지원업무등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의 결성이 올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5일 중소기업게에 따르면 모기업을 중심으로 하청기업들과의 계열화 등을
위해 지난 82년부터 결성되기 시작한 수급기업체협의회는 지난해에 한국중공
업등 10개사가 새로 결성된데 이어 올해는 이의 2배가량되는 20개 협의회가
신규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한전선(주)을 비롯 (주)대봉, 인천조선(주), 오리엔트시계공업(주),
협진양행등은 이미 하청기업들을 상대로 수급기업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을 확
정했으며 다른 10여개 기업들도 연내에 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중앙회는 수급기업체협의회의 구성을 더욱 축진키 위해 설립여건이 어
느 정도 조성된 것으로 판단되는 (주)서통등 40깨 모기업을 선정, 이들을 상
대로 협의회구성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올해 20여개사 새로 생기게 되면 수급기업체협의회는 현재 90개에서 100개
를 훨씬 넘게돼 중소하청기업과 대기업과의 계열화가 상당한 진척을 이룰 것
으로 보인다.
기존의 수급기업체협의회 가운데 현대전자나 금성통신 등 35개 모기업들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1,850억원규모의 자금에 대한 연계보증을 해주는등의
금융지원업무등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