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내달 미사일경고위성발사,대미공격 즉각감지할수있게 고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 공군은 내달 개량된 미사일경고위성을 적재한 새로운 타이탄 4 로켓
을 발사할 것이라고 항공우주기술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이번에 발사하게 될 위성은 미국에 대한 미사일공격을 즉각 감
지할 수 있게 고안된 우주방위 지원계획의 제3세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총무
게는 5,200Lb(2,360kg)가 나간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또 모두 1억8,000만달러가 소요되는 총9개의 위성이 향후 수년
간에 걸쳐 발사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 미사일경고위성발사가 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대통령이 추진하던 "스타 워스"계획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잡지는 이어 이 위성에는 육지나 바다에서 발사된 미사일에서 나오는
열뿐만 아니라 군사용항공기가 고속으로 비행할때 발생하는 열을 민감하게
탐지할 수 있는 개량된 적외선망원경이 부착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일 경고위성을 적재하게 될 타이탄 4는 미 공군이 지난 86년 챌
챌린저호 폭발사고 이후 미 우주왕복선에의 의존도를 줄이도록 명령한 3개
의 시스템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을 발사할 것이라고 항공우주기술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이번에 발사하게 될 위성은 미국에 대한 미사일공격을 즉각 감
지할 수 있게 고안된 우주방위 지원계획의 제3세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총무
게는 5,200Lb(2,360kg)가 나간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또 모두 1억8,000만달러가 소요되는 총9개의 위성이 향후 수년
간에 걸쳐 발사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 미사일경고위성발사가 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대통령이 추진하던 "스타 워스"계획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잡지는 이어 이 위성에는 육지나 바다에서 발사된 미사일에서 나오는
열뿐만 아니라 군사용항공기가 고속으로 비행할때 발생하는 열을 민감하게
탐지할 수 있는 개량된 적외선망원경이 부착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일 경고위성을 적재하게 될 타이탄 4는 미 공군이 지난 86년 챌
챌린저호 폭발사고 이후 미 우주왕복선에의 의존도를 줄이도록 명령한 3개
의 시스템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