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의 올1월중 신조선 수주는 모두 7만4,935t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의 24%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선공업협회는 1월중 수주잔량도 512만3,000t에 그쳐 지난해 동기보
다 15.2%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업체별 수주잔량은 현대중공업 259만9,000t, 대우조선 159만6,000t, 삼성
중공업 65만t, 조선공사 15만8,000t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