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점포주들에게 가장 값비싼 지역으로 동경의 긴자거리가 뉴욕동
부의 57번가를 추월했다고 뉴욕의 "허쉬필드"부동산회사의 조사를 통해 알려
졌다.
뉴욕동부의 57번가 점포주들은 1평방m당 평균 4,833달러를 지불하지만 긴
자구역의 점포주들은 7,222달러를 지불한다고.
지난해에는 세계에서 가방 값비싼 지역으로 57번가가 랭크되었으나 올해들
어서는 2위로 밀려났다는것.
그러나 뉴욕이 1위를 뺏겼을지는 모르나 여전히 상위 10위권 가운데 4개를
미금융센터가 차지하고 있다.
한편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은 뉴욕에 비해 그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런던의 본드가는 1평당m당 2,000달러로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파리의 포
부르 생 오노르 괴가는 1,944달러로 8위를 랭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