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 선원들이 내주말께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3일 "북한과 간접경로를 통해 연락한 결과 북한측으
로부터 이들의 억류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북한측이 조사필요상 2주정
도는 억류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날 민정당측에 "북한측이 설날이후 이들 선원 22명과 선체
를 돌려주겠다는 언질을 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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