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쇠고기 한우로 속여 팔아...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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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2일 수입쇠고기를 한우쇠고기로 속여 팔아 모두 1억여원의 부
당이익을 챙겨온 정육점주인 김상익 (33. 서울 송파구 문정동 453 블록 3호),
장정선씨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 아파트 134동 102호)등 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권춘환씨 (39.서울 중구 신당2동 105의 33)등 2명을 같은 혐의호 불
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소비자들이 수입쇠고기보다 한우쇠고기를 선호하는점
을 이용,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송파구 가락동 289 가락유통상가 지하 2,3호
자신의 "대일식품및 대일유통" 정육점에서 1근당 4,500원에 구입한 축협경락
수입쇠고기를 한우쇠고기로 속여 6,400원씩에 파는 수법으로 모두 4,000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겨왔다는것.
장씨는 가락유통상가 지하 1호에 "유성축산"이라는 정육점을 차려놓고 같은
수법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등 캐피탈호텔에 1,200여만어치를 납품하는등 모
두 1억3,000여만원어치를 속여 팔아 3,000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겨온혐의다.
당이익을 챙겨온 정육점주인 김상익 (33. 서울 송파구 문정동 453 블록 3호),
장정선씨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 아파트 134동 102호)등 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권춘환씨 (39.서울 중구 신당2동 105의 33)등 2명을 같은 혐의호 불
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소비자들이 수입쇠고기보다 한우쇠고기를 선호하는점
을 이용,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송파구 가락동 289 가락유통상가 지하 2,3호
자신의 "대일식품및 대일유통" 정육점에서 1근당 4,500원에 구입한 축협경락
수입쇠고기를 한우쇠고기로 속여 6,400원씩에 파는 수법으로 모두 4,000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겨왔다는것.
장씨는 가락유통상가 지하 1호에 "유성축산"이라는 정육점을 차려놓고 같은
수법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등 캐피탈호텔에 1,200여만어치를 납품하는등 모
두 1억3,000여만원어치를 속여 팔아 3,000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겨온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