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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간부 친인척 사칭, 금풍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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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경찰서는 28일 경찰간부 친인척을 사칭, 기업체 대표에게
    기소중지권을 해결해 주겠다고 접근해 1,500여 만원을 가로챈 박철호씨
    (50.무직.서울 강서구 방화1동 607의1158)등 2명을 변호사법위반등 혐
    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등은 지난해 5월말께 H통조림회사대표 김우병씨(45
    서울 강동구 길2동127의 4뉴맨션아파트 가동201호)가 근로기준법위반등
    기소중지 4건이 있는 것을 알고 접근, "남영동 대공분실장이 내 형님인
    데 기소중지건을 없는 것으로 해 주겠다"고 속여 법무부장관과의 식사
    비용조로 10만원을 받아내는등 지난해 12월말까지 17차례에 걸쳐 모두
    1,5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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