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해외공장설립 적극 추진...중국 동유럽 중남미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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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는 국내 부품가격인상과 근로자들의 고임금추세에 따른 경영압박
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현지공장 설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현재 영국, 프랑스, 중국, 미국등에 6
개의 현지 생산 및 판매, 디자인 회사를 갖고 있으나 올해 중국, 동구, 유럽,
동남아, 중남미등지에 6-7개의 현지 생산공장을 새로 설립키했다.
대우가 새로 건설할 해외공장가운데 중국 복주의 주물공장은 냉장고 부품주
물을 연간 1만톤씩 생산한든 계획아래 중국측과 협의, 곧 공장건설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룹차원의 대동구권진출전략의 하나로 헝가리에 가전공장을 설립할 계
획인데 가전제품 가운데서도 주로 전자레인지를 생산키로 하고 헝가리측과 투
자규모, 생산능력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중이다.
이밖에 유럽, 동남아, 중남미지역에 대해서도 통상마찰회피 및 저임금의 활
용을 이해 현지생산공장을 건설, 해외 생산기반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현지공장 설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현재 영국, 프랑스, 중국, 미국등에 6
개의 현지 생산 및 판매, 디자인 회사를 갖고 있으나 올해 중국, 동구, 유럽,
동남아, 중남미등지에 6-7개의 현지 생산공장을 새로 설립키했다.
대우가 새로 건설할 해외공장가운데 중국 복주의 주물공장은 냉장고 부품주
물을 연간 1만톤씩 생산한든 계획아래 중국측과 협의, 곧 공장건설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룹차원의 대동구권진출전략의 하나로 헝가리에 가전공장을 설립할 계
획인데 가전제품 가운데서도 주로 전자레인지를 생산키로 하고 헝가리측과 투
자규모, 생산능력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중이다.
이밖에 유럽, 동남아, 중남미지역에 대해서도 통상마찰회피 및 저임금의 활
용을 이해 현지생산공장을 건설, 해외 생산기반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