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이후 제2금융권에서 인수한 통안증권등 통화조절용채권규모는 전
체 소화물량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관계금융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통안증권발행(12월29일)이후 지난
19일 재정증권매각에 이르기까지 증권 보험등 제2금융권에서 인수한 통화조절
용채권규모는 총 1조1,334억원으로 전체 매각액 1조8,184억원의 62.3%를 점유
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별로 보면 <>증권이 4,292억원으로 전체의 23.6%를 차지했으며 <>보험
이 14.1%(2,557억원) <>단자가 12.2%(2,220억원) <>투자신탁이 11.8%(2,150억
원)을 각각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