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상승땐 금융/보험등 유리, 하락기엔 자동차/시멘트 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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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상승기에는 금융 보험 철강업종등에서 보다 높은 초과수익을 얻
을 수가 있고 하락기에는 전자 자동차 시멘트 운수 창고업종 주식이 상
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한일증권이 지난해 1년간의 주식시장을 강세및 조정국면으로 분
류, 시기별 주가움직임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주가가 평균 24.4% 상승
한 5월초순에서 6월초순, 10월초순에서 12월에는 금융업종이 평균 38.9%
상승하는등 금융 보험 철강업종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평균 5.6% 주가가 떨어진 2월~5월초순, 6월초순~10월초순에는 시
멘트업종이 5.5% 상승하고 운수창고및 전자업종은 각각 1.4%및 5.7%하락
에 그치는등 이들 업종주식의 저항력이 보다 강했다.
그리고 음식료 섬유 제지업종등은 강세장에서는 주가상승폭이 작고 조
정기에는 평균이상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건설 무역주는 중동및 북방관련
재료의 노출여부에 따라 독자적인 주가움직임을 보였다.
그런데 종합주가지수가 증시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12월14일 이후
현재까지의 경우에도 전자 자동차 운수창고업종등은 오르고 금융 음식료
섬유 의복 업종은 비교적 낙폭이 커 지난해의 주가조정기와 비슷한 모습
을 보이고 있다.
을 수가 있고 하락기에는 전자 자동차 시멘트 운수 창고업종 주식이 상
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한일증권이 지난해 1년간의 주식시장을 강세및 조정국면으로 분
류, 시기별 주가움직임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주가가 평균 24.4% 상승
한 5월초순에서 6월초순, 10월초순에서 12월에는 금융업종이 평균 38.9%
상승하는등 금융 보험 철강업종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평균 5.6% 주가가 떨어진 2월~5월초순, 6월초순~10월초순에는 시
멘트업종이 5.5% 상승하고 운수창고및 전자업종은 각각 1.4%및 5.7%하락
에 그치는등 이들 업종주식의 저항력이 보다 강했다.
그리고 음식료 섬유 제지업종등은 강세장에서는 주가상승폭이 작고 조
정기에는 평균이상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건설 무역주는 중동및 북방관련
재료의 노출여부에 따라 독자적인 주가움직임을 보였다.
그런데 종합주가지수가 증시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12월14일 이후
현재까지의 경우에도 전자 자동차 운수창고업종등은 오르고 금융 음식료
섬유 의복 업종은 비교적 낙폭이 커 지난해의 주가조정기와 비슷한 모습
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