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올해 해외여행자유화조치에 따라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모
두 1,200만명에 이르게 될 것으로 보고 공항통관제도를 대폭 개선해 선진
국수준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관세청은 20일 전국세관장회의를 열고 우선 김포공항의 경우 과세와 비
과세통관대를 따로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이와함께 비과세통관대를 거치는 승객에 대해서도 임의추출검
사제를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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