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한도 초과종목 이달들어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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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규모가 연일 큰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신용잔고가 융자한도를 초과
한 종목도 크게 줄어들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용융자가 급팽창세를 지속하던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도이상으로 융자가 제공된 종목이 10여개에 달했으나 장세가 조정
국면으로 접어든 이후에는 이같은 종목이 급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현재 한도에 대한 신용융자잔고비율이 100%를 초과하고 있는 종목은
태화(103.5%) 부흥(100.3%) 진영산업(101.4%)등 3개종목에 불과하며 90%이
상종목도 해태전자 연합전선 협진양행(구1신) 고려화재 대한재보험등 7개
종목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중순까지만해도 100%이상이 15개 종목내외, 90%이상은 30개에 달
하던 신용융자규모도 최근엔 연일 100억원씩 감소, 이날 현재의 융자잔고
는 1조3,628억원으로 최고치를 보였던 지난달 14일의 1조5,177억원에 비해
1,500억원이상이 줄었다.
한 종목도 크게 줄어들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용융자가 급팽창세를 지속하던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도이상으로 융자가 제공된 종목이 10여개에 달했으나 장세가 조정
국면으로 접어든 이후에는 이같은 종목이 급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현재 한도에 대한 신용융자잔고비율이 100%를 초과하고 있는 종목은
태화(103.5%) 부흥(100.3%) 진영산업(101.4%)등 3개종목에 불과하며 90%이
상종목도 해태전자 연합전선 협진양행(구1신) 고려화재 대한재보험등 7개
종목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중순까지만해도 100%이상이 15개 종목내외, 90%이상은 30개에 달
하던 신용융자규모도 최근엔 연일 100억원씩 감소, 이날 현재의 융자잔고
는 1조3,628억원으로 최고치를 보였던 지난달 14일의 1조5,177억원에 비해
1,500억원이상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