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의료품수출 큰 폭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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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11월말까지의 국내의약품수출실
적은 1억2,925만6,000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9,942만8,000달러보다
30%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의약품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리팜피신 아목시실린 공
캅셀등 일부 원료의약품이 수출다국화 현상을 나타내면서 급신장하고 있
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약품의 종류별 수출실적을 보면 원료의약품이 6,916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기간의 4,686만달러보다 무려 47.6%가 늘어났으며 완제의약품이
2,217만달러로 26.3%, 한약재가 1,760만달러로 16.6%의 신장률을 보였다.
업체별 수출실적은 녹십자 820만달러, 유한양행 803만달러, 영진약품
620만달러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의약품수출목표는 1억4,000만달러로 11말현재 92.3%를 차지,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11월말까지의 국내의약품수출실
적은 1억2,925만6,000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9,942만8,000달러보다
30%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의약품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리팜피신 아목시실린 공
캅셀등 일부 원료의약품이 수출다국화 현상을 나타내면서 급신장하고 있
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약품의 종류별 수출실적을 보면 원료의약품이 6,916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기간의 4,686만달러보다 무려 47.6%가 늘어났으며 완제의약품이
2,217만달러로 26.3%, 한약재가 1,760만달러로 16.6%의 신장률을 보였다.
업체별 수출실적은 녹십자 820만달러, 유한양행 803만달러, 영진약품
620만달러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의약품수출목표는 1억4,000만달러로 11말현재 92.3%를 차지,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