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경제협회(회장 박용학 대농그룹회장)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올들어 5번째 대일수출촉진단을 파견, 일본 동경 오사카 나고야등
3개도시를 순회하면서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조영전자등 국내 28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대일수출촉진단은 일반기계/
전자/소비재등 3개업종으로 나누어 수출상담회를 개최, 상담활동을통
해 중소기업의 수출저변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한일경제협회는 향후 2-3년이 대일무역적자시정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 내년중에도 5차례에 걸쳐 중소기업 대일수출촉진단을 파견, 대일수
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