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 PC등 인기...반제품 수출상담도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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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한국전자전"이 대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오는26일까지 계속되는 이전자전은 개막 3일째인 23일 현재 4억9,000
만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렸다.
24일 전자공업진흥회집계에 따르면 국가별 상담액은 미국이 8,000만달
러로 가장 많고 일본 약5,000만달러, 서독 4,100만달러등의 순으로 나타
났다.
바이어들은 퍼스널 컴퓨터 모니터/전화기를 비롯, 어군탐지기/계측기
기/팩시밀리/HDD/CCTV등 산업용 전자제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 우리나
라 전자산업의 고도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가정용 전자제품 가운데에는 선진국 수입규제등의 흐름을 반영,컬
러TV는 5인치 휴대형및 VCR에 관심을 나타냈고 반제품 또는 부품형태인
CKD, SKD등에 대해서도 구입의사를 표시, 이들 반제품류수출이 기대되
고 있다.
이밖에 아시아권 바이어들은 LED, PCB등의 전자부품에 높은관심을 표
해 수출상담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진흥회는 당초 이번 전자전에서 9억달러의 수출상담을 목표로 했
으나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보아 목표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는26일까지 계속되는 이전자전은 개막 3일째인 23일 현재 4억9,000
만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렸다.
24일 전자공업진흥회집계에 따르면 국가별 상담액은 미국이 8,000만달
러로 가장 많고 일본 약5,000만달러, 서독 4,100만달러등의 순으로 나타
났다.
바이어들은 퍼스널 컴퓨터 모니터/전화기를 비롯, 어군탐지기/계측기
기/팩시밀리/HDD/CCTV등 산업용 전자제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 우리나
라 전자산업의 고도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가정용 전자제품 가운데에는 선진국 수입규제등의 흐름을 반영,컬
러TV는 5인치 휴대형및 VCR에 관심을 나타냈고 반제품 또는 부품형태인
CKD, SKD등에 대해서도 구입의사를 표시, 이들 반제품류수출이 기대되
고 있다.
이밖에 아시아권 바이어들은 LED, PCB등의 전자부품에 높은관심을 표
해 수출상담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진흥회는 당초 이번 전자전에서 9억달러의 수출상담을 목표로 했
으나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보아 목표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