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KS상품종합전시회가 40억원의 상담실적을 올리는등 큰성과를
거두고 11일하오 폐막됐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 공동주최, 공진청과 조달청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기계공업진흥회관에서 개막됐던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12만842명이 참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전시회에는 KS제품의 우선구매제도를 적용하고있는 정부기관
정부투자기관등의 임직원 다수와 200여명의 외국인들도 관람, 활발한
상담을 벌였다.
이번 전시기간동안 식료품/전기제품등 생활용품의 현장할인판매로 모
두 7,30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린것으로 집계됐다.
보일러/타일등 건축자재분야등에서 국내외 수요자들과 모두 40억380
여만원규모의 상담이 이뤄진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인 기술지도 제품전시관과 표준화홍보관도
관람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