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회계연도중 일본 기업체의 이익은 개인소비와 기업자본투자증대등 내
수확대에 힘입어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일본의 2개 연구소가 최
근 전망했다.
야마이치 연구소는 동경증권거래소(TSE)의 1부상장업체 438개회사를 대상
으로 조사해서 이들회사의 세전이익은 87회계연도보다 18.8% 증가하고 매출
액은 4.9%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TSE 1부종목 440개회사를 조사한 산요증권부설경제연구소는 이들업체
의 세전이익은 18.5%, 매출액은 5.0%씩 각각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 조사에서 야마이치연구소는 미달러화를 127.5엔, 유가를 배럴당 16달러
로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