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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건설호조 목표 68.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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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주택건설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1일 건설부가 집계한 올들어 8월말 현재의 주택건설실적은 23만3,761
    가구로 금년도계획 34만가구의 68.8%를 달성했을뿐 아니라 지난해 동
    기에 비해 41.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가운데서도 국민주택건설실적은 10만193가구로 게획량 13만가구의
    77.1%를 달성했으며 특히 임대주택은 5만809가구로 계획량 6만가구의
    84.7%를 달성해 연말까지는 금년도 목표량을 모두 건설할 것으로 예상되
    고 있다.
    민간부문의 건설실적은 7만8,534가구로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50.2%가
    늘어나면서 계획량 12만5,000가구의 62.8%를 달성했다.
    이처럼 올들어 주택건설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것은 상반기중에 일어났
    던 부동산투기붐을 타고 민간주택건설업자들의 건축활동이 활발했던데다
    공공부문에서도 분양이 순조로와 건설물량을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되고 있다.
    그러나 건설부관계자는 지난8월10일 정부의 부동산투기 종합대책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이 급냉각, 민간주택사업자들의 건축활동이 침체돼 있어
    금년도 주택건설 계획물량의 달성이 의문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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