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향긋한 꽃향기"…에버랜드 장미 축제 북적북적

1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이 활짝 핀 장미 정원에서 ‘장미 축제’를 즐기고 있다. 축구장 3배 크기인 2만 ㎡ 규모의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장미 720개 품종 300만 송이를 감상할 수 있다. 올해로 39주년을 맞은 장미 축제는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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