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시도 관광국장과 협력회의…"지역관광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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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장미란 제2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관광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7개 시도 관광국장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역관광 활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이 관광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올해 관광 분야 주요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협업, 축제 먹거리 가격 사전 공개 등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각 시도 관광국장들도 6월 '여행가는 달'을 계기로 한 지역관광 캠페인 방안과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시도 관광국장회의'를 통해 중앙과 지방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으로 고민하고 점검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며 "지역의 매력을 살린 관광콘텐츠를 함께 마케팅하고 여행 할인·이벤트 제공을 확대하는 등 동반 상승효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7개 시도 관광국장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역관광 활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이 관광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올해 관광 분야 주요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협업, 축제 먹거리 가격 사전 공개 등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각 시도 관광국장들도 6월 '여행가는 달'을 계기로 한 지역관광 캠페인 방안과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시도 관광국장회의'를 통해 중앙과 지방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으로 고민하고 점검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며 "지역의 매력을 살린 관광콘텐츠를 함께 마케팅하고 여행 할인·이벤트 제공을 확대하는 등 동반 상승효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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