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뷰] "르노를 사는건 프랑스의 일부를 구입하는것"

-아르노 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르노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만들어지는 차"
-"오로라, 한국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차 될 것"

르노가 지난 3일 한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태풍의 눈 로고 대신 고유의 로장주 엠블럼을 도입하며 '삼성'의 흔적을 완전히 지웠다. 이들은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담은 신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르노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라지만 한국에서 르노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건 사실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삼성을 떼고 새롭게 출발하는 르노를 어떻게 알려나갈까. 르노 브랜드의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아르노 벨로니 부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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