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프 3보다 더 무서운 ‘1%룰’…美·싱가포르 기후 공시 점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기후공시 의무화 규칙 최종안을 통과시켰다.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던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는 의무 공시 대상에서 빠졌다. 그러나 세부 규칙을 상세히 들여다보면 SEC 기후공시가 결코 만만한 건 아니다.
[한경ESG] 기후 정보와 기업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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