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AT&T 비중확대로 상향...주가 19% 상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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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이 AT&T에 대한 투자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AT&T를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주식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또한 목표 주가를 3달러 상향 조정해 21달러로 설정, 전거래일 종가 대비 19%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분석가 Richard Choe는 “회사는 무선 및 광대역 사업에서 일관된 실행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지속적인 광섬유 구축과 기존 시장 내외의 추가 기회를 통해 두 부문 모두에서 견고한 장기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AT&T는 배당금 지급을 지원할 “안정적인" 자유 현금 흐름 생성이 예상된다고 그는 덧붙였다.AT&T의 주식은 연초부터 5.4% 상승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주가는 23.7% 급등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AT&T를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주식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또한 목표 주가를 3달러 상향 조정해 21달러로 설정, 전거래일 종가 대비 19%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분석가 Richard Choe는 “회사는 무선 및 광대역 사업에서 일관된 실행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지속적인 광섬유 구축과 기존 시장 내외의 추가 기회를 통해 두 부문 모두에서 견고한 장기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AT&T는 배당금 지급을 지원할 “안정적인" 자유 현금 흐름 생성이 예상된다고 그는 덧붙였다.AT&T의 주식은 연초부터 5.4% 상승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주가는 23.7% 급등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