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누적 수출 1,000만대 넘겼다

-한국 시장 진출 21년만에 달성
-트레일블레이저, 올해 10월까지 누적 수출 순위 1위

GM한국사업장이 완성차 누적 수출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GM이 국내에서 수출 1,000만대를 이룬 것은 2002년 10월 한국 출범 이후 21년만의 일이다. 회사는 2005년 100만대, 2011년 500만대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완성차가 아닌 부품 형태의 현지조립제품(Complete Knock Down) 수출까지 포함하면 지난달까지 약 2,500만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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