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1번지'…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소향리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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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20일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고산면 소향리로 확장 이전했다.
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국 귀농귀촌 협의회장,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초청해 개소식을 열었다. 귀농 귀촌인이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도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귀농 귀촌인이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초 고산면 삼기리에 있던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공간이 협소해 귀농 귀촌인을 충분히 수용하기 힘들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완주군은 소향리에 있는 2층짜리 완주인재개발관을 단장해 귀농·귀촌 지원센터로 꾸몄다.
새 공간에는 귀농 귀촌인 50∼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다목적 강당도 세워졌다.
/연합뉴스
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국 귀농귀촌 협의회장,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초청해 개소식을 열었다. 귀농 귀촌인이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도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귀농 귀촌인이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초 고산면 삼기리에 있던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공간이 협소해 귀농 귀촌인을 충분히 수용하기 힘들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완주군은 소향리에 있는 2층짜리 완주인재개발관을 단장해 귀농·귀촌 지원센터로 꾸몄다.
새 공간에는 귀농 귀촌인 50∼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다목적 강당도 세워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