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김영록 전남지사, 메달리스트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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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4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거머쥔 전남소속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남 소속 선수 45명 가운데 이날 현재까지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정나은을 비롯해 사이클 스프린트 은메달 김하은(나주시청), 사이클 매디슨 은메달 신동인(강진군청), 우슈 동메달 김민수(전남도청) 등 17명이 메달을 땄다. 김 지사는 "전남 체육인의 굳센 기상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한 데 대해 도민과 함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 덕분에 전남도민을 비롯해 온 국민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선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운동하도록 체육인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전남 소속 선수 45명 가운데 이날 현재까지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정나은을 비롯해 사이클 스프린트 은메달 김하은(나주시청), 사이클 매디슨 은메달 신동인(강진군청), 우슈 동메달 김민수(전남도청) 등 17명이 메달을 땄다. 김 지사는 "전남 체육인의 굳센 기상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한 데 대해 도민과 함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 덕분에 전남도민을 비롯해 온 국민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선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운동하도록 체육인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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