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설득한 보람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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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説得のかいもなく
셋토쿠노카이모나쿠
설득한 보람도 없이
小坂 : うん。部長の説得のかいもなく・・・。みんなで引き留めたんだけど。
코자카 웅 부쵸-노셋토쿠노카이모나쿠 민나데히키토메탄다케도
田畑 : 残念だね。
타바타 잔넨다네
小坂 : この5年、苦楽を共にしてきた人だったから・・・。
코자카 코노고넹 쿠라쿠오토모니시테키타히토닷따카라
ああ、あの人の代わりなんて当分現れないよ。
아- 아노히토노카와리 난떼 토-분아라와레나이요
田畑 : まあ、そう肩を落とさないで。
타바타 마- 소–카타오 오토사나이데
新しい出発を応援してあげなよ。
아타라시- 슙빠츠오 오-엔시테아게나요
코자카 : 응. 부장이 설득한 보람도 없이. 다 같이 말렸는데도.
타바타 : 아쉽네.
코자카 : 최근 5년간 동고동락해 온 사람이었으니까...
아~ 그 사람을 대신할 사람은 당분간 못 찾을 거야.
타바타 : 뭐, 그렇게 낙담할 거 없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줘.
説得(せっとく) : 설득
引(ひ)き留(と)める : 만류하다, 말리다
苦楽(くらく) : 고락, 괴로움과 즐거움
当分(とうぶん) : 당분간
肩(かた)を落(おと)す : 낙담하다, (기운이 빠져) 어깨가 처지다
出(しゅっ)発(ぱつ) : 출발
応援(おうえん) :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