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사천읍성 명월을 거닐다…사천문화재야행 9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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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관광콘텐츠 사업 '제3회 사천문화재야행'을 내달 15일부터 3일간 사천읍성 수양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천시는 '사천읍성 명월을 거닐다'를 주제로 밤 풍경인 야경(夜景),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공연 이야기 야설(野說),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시(夜市) 등 5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 관광객들은 사천읍성 성곽 둘레길을 따라 걷는 산책길 투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단체 공연 및 게릴라 공연, 무형문화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천시는 지난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개인 소망을 적은 배 띄우기 체험도 다시 선보인다.
이밖에 전통 놀이, 페이스페인팅, 체험자 버클 만들기, 사천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의 야경을 만끽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천시는 '사천읍성 명월을 거닐다'를 주제로 밤 풍경인 야경(夜景),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공연 이야기 야설(野說),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시(夜市) 등 5개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 관광객들은 사천읍성 성곽 둘레길을 따라 걷는 산책길 투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단체 공연 및 게릴라 공연, 무형문화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천시는 지난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개인 소망을 적은 배 띄우기 체험도 다시 선보인다.
이밖에 전통 놀이, 페이스페인팅, 체험자 버클 만들기, 사천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의 야경을 만끽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