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꺾고 여자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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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승에 올랐다.
김성은(kt)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0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제8회 주니어(21세 이하)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7일째 중국과 준결승에서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1쿼터 5분 홍솔벗나라(한국체대)가 선제골을 넣었고, 2쿼터 3분에 안수진(한국체대)이 추가 골을 터뜨렸다.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11일 결승에서 인도를 상대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인도와 2-2로 비겼다. 한국은 또 이 대회 상위 3개국에 주는 올해 11월 칠레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다.
[10일 전적]
▲ 준결승
한국 2(1-0 1-0 0-0 0-0)0 중국
인도 1-0 일본
/연합뉴스
김성은(kt)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0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제8회 주니어(21세 이하)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7일째 중국과 준결승에서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1쿼터 5분 홍솔벗나라(한국체대)가 선제골을 넣었고, 2쿼터 3분에 안수진(한국체대)이 추가 골을 터뜨렸다.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11일 결승에서 인도를 상대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인도와 2-2로 비겼다. 한국은 또 이 대회 상위 3개국에 주는 올해 11월 칠레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다.
[10일 전적]
▲ 준결승
한국 2(1-0 1-0 0-0 0-0)0 중국
인도 1-0 일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