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유물 본뜬 쿠키 만들기…국립김해박물관 체험세트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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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 특화 박물관인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 유물을 본뜬 과자를 장식해 보는 '내가 만든 쿠키, 가야 명품 쿠키' 이벤트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금동관·집 모양 토기·갑옷·배 모양 토기·대호(큰 항아리) 등 가야를 상징하는 5가지 유물 모양으로 구운 쿠키와 함께 쿠키를 장식할 아이싱 크림(설탕을 녹인 크림) 6종류가 든 쿠키 체험 세트를 두 차례(6월 17일·11월 18일)에 걸쳐 100개씩 무료로 나눠준다. 6월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을 방문해 쿠키 체험 세트를 받은 시민은 집에서 쿠키를 아이싱 크림으로 장식한 후 먹을 수 있다. /연합뉴스
국립김해박물관은 금동관·집 모양 토기·갑옷·배 모양 토기·대호(큰 항아리) 등 가야를 상징하는 5가지 유물 모양으로 구운 쿠키와 함께 쿠키를 장식할 아이싱 크림(설탕을 녹인 크림) 6종류가 든 쿠키 체험 세트를 두 차례(6월 17일·11월 18일)에 걸쳐 100개씩 무료로 나눠준다. 6월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을 방문해 쿠키 체험 세트를 받은 시민은 집에서 쿠키를 아이싱 크림으로 장식한 후 먹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