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벨기에 왕비에게 상 받는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리톤 김태한(23)이 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인근 워털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마틸드 벨기에 왕비(오른쪽)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음악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소프라노 조수미가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김태한은 1988년 성악 부문이 창설된 이후 아시아권 남성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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