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전동화에 숨겨진 야성, 아우디 e-트론 GT

-편안한 역동성으로 GT 성향 강조

탄소 저감을 위해 등장한 전기차. 하지만 환경을 위해서만 존재하기엔 그 성능이 매우 아깝다. 가속 즉시 뿜어져 나오는 최대토크와 시프트 업 없이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역동성 때문이다. 물론, 전기차 제조사들이 이 부분을 놓칠 리 없다. 낮은 수익성을 만회하기 위해 고부가 가치 창출에 유리한 고성능을 적극 활용하는 것. 그 경쟁의 한 가운데엔 아우디 e-트론 GT도 있다. e-트론 GT를 인제 스피디움에서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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