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한 번 시작하면 말릴 수가 없어서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一度始まったら歯止めがきかなくて
이치도하지맛따라 하도메가키카나쿠테
한 번 시작하면 말릴 수가 없어서

竹田 : うちはいたずら。あと兄弟げんかも激しくて。ほんと手を焼いています。
타케다 우치와이타즈라 아토 쿄-다이겡카모하게시쿠테 혼또 테오야이테이마스宮下 : 男の子3人じゃあ、にぎやかでしょう。
미야시타 오토코노코산닌 쟈- 니기야카데쇼-

竹田 : 上のお兄ちゃんは物静かな子だから、
타케다 우에노 오니-쨩와 모노시즈카나코다카라
あまり手もかからないんですけど、下の二人がもう。
아마리 테모카카라나인데스케도 시타노후타리가모-
一度始まったら歯止めがきかなくて。
이치도하지맛따라 하도메가키카나쿠테

宮下 : うちは女の子3人ですけど、三人ともまあ口が達者に
미야시타 우치와 온나노코 산닌데스케도 산닌토모 마– 쿠치가탓샤니
なってきて。たじたじです。
낫떼키테 타지타지데스타케다 : 우리는 장난. 그리고 애들 싸움도 심해져서 속상해요.
미야시다 : 남자 아이 3명이면 정신없죠.
타케다 : 위에 형은 정말 조용한 아이여서 별로 신경이 안 쓰이는데
아래 두 명이...한 번 시작하면 말릴 수가 없어서.
미야시다 : 우리는 여자아이 세 명인데도, 세 명 다 말을 너무 잘해서.
말로 못 이겨요.

いたずら : 장난
兄(きょう)弟(だい)げんか : 형제간 싸움
手(て)を焼(や)く : 속썩다, 애먹다
手(て)がかかる : 손이 가다, 공이 들다
歯(は)止(ど)め : 제동, 브레이크
口(くち)が達(たっ)者(しゃ)だ : 말재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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