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케이골프, 베트남 골프리조트 4곳 무제한으로 이용

베트남 골프리조트 네 곳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멤버십이 출시됐다. 골프 외에도 다양한 럭셔리 시설을 회원가에 즐길 수 있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케이골프가 빈펄 골프&리조트의 골드, VIP 회원권을 독점 분양하고 있다. 이 리조트는 베트남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빈그룹에서 운영한다. 유네스코가 세계 유산으로 지정한 냐짱, 다낭, 푸꾸옥, 하이퐁 네 개 지역에 자연과 어우러진 복합 휴양단지로 조성돼 있다.
현재 판매 중인 회원권은 골드 멤버십과 VIP 멤버십이다. 골드 멤버십은 기명 한 명과 무기명 세 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2700만원이다. VIP 멤버십은 무기명 4인이 사용 가능하며 500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멤버십 회원은 빈펄 전용 데스크 및 이용일수 무제한과 연회비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린피는 주중 45만동(약 2만4000원)이다.

베트남 전역의 1만7000개 객실의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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