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일 낮 477명 확진…위중증 환자 24명(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3일 하루 1천4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4일에는 오후 2시까지 477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79만9천411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5명, 70대 10명, 60대 6명, 50대 2명, 40대 1명이다.

환자 2명(70대 1명, 60대 1명)이 숨졌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2.1%, 일반병상 가동률은 19.3%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10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6천591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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