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경로당 중식비 지원

메트로 브리프
영등포구는 새해를 맞아 입식가구 설치를 지원하고, 중식지원비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경로당 지원 사업을 벌인다. 좌식문화로 허리와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식탁과 의자, 소파 등 현대식 입식가구를 지원한다. 경로당마다 월 10만~30만원의 중식지원비를 지급하고, 기본 운영비도 인상한다.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구립 경로당 10곳에는 디지털 장비를 도입한 스마트 경로당과 여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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