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 요소수 판치는데 정부는 뒷짐, 피해는 소비자 몫

-부적합 요소수 제품 현황 공개
-일부 자동차기업 납품, 지난해 이어 연속으로 걸려
-소홀한 관리감독, 솜방망이 처벌 피할 수 없어

지난 13일,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가 자동차 촉매제 행정처분 및 제조기준 검사 부적합 판정을 받은 기업을 공개했다. 이 중에는 자동차 기업이 자신들의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제품이 일부 포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중복으로 걸린 제품도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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