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천854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25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11일 하루 2천85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6만1천358명이 됐다고 12일 밝혔다.

1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6명, 60대 4명, 50대 2명, 40대 2명, 30대 1명, 10대 1명, 10대 미만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6.3%, 일반병상 가동률은 19.4%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사망했다. 80세 이상이 2명, 70대가 2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839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7천815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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