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서대 ‘2022 COREA 창업발명대전’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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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업발명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년창업 인재 여러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 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김병삼 단장은 10일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진행된 ‘2022 COREA 창업발명대전’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한국경제신문과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충청남도, 아산시가 후원한 ‘COREA 창업발명대전’은 경연을 통한 발명 분위기 저변 확대 및 창업 인재 발굴·양성을 위해 마련된 전국 공모전이다.
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발명부문’과 사업계획을 공모하는 ‘BM부문’으로 나눠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50일간 접수를 진행했으며,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군인들이 참여했다.
지난 12월 19일까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14개의 수상팀과 대상 수상학생을 지도한 2명의 우수 지도교사를 선발했으며, BM부문 대상은 호서대학교 플러스틱팀(김지호, 오주희, 문수연, 가동훈, 김승교)이, 아이디어부문 대상은 양현고등학교 김시연 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 날 축사를 통해 "충남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상자분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김병삼 단장은 10일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진행된 ‘2022 COREA 창업발명대전’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한국경제신문과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충청남도, 아산시가 후원한 ‘COREA 창업발명대전’은 경연을 통한 발명 분위기 저변 확대 및 창업 인재 발굴·양성을 위해 마련된 전국 공모전이다.
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발명부문’과 사업계획을 공모하는 ‘BM부문’으로 나눠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50일간 접수를 진행했으며,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군인들이 참여했다.
지난 12월 19일까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14개의 수상팀과 대상 수상학생을 지도한 2명의 우수 지도교사를 선발했으며, BM부문 대상은 호서대학교 플러스틱팀(김지호, 오주희, 문수연, 가동훈, 김승교)이, 아이디어부문 대상은 양현고등학교 김시연 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 날 축사를 통해 "충남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상자분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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